코스트코 머핀 (2팩머핀-크렌베리,프렌치토스트)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머핀.
모닝빵을 자주 샀었고
베이글도 양은 많아도 개당 단가가 싸서 구입해봤고,
스콘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머핀은 처음 구입 ㅎㅎ

 

6개 들어있는 한팩이 8,490원인줄 알고
크렌베리 머핀 한 팩만 가져왔는데
계산대에서 2팩 가격이라 해서 프렌치토스트 머핀도 함께샀다
(초코도 있어서 총 3종중 2팩에 8490원)

머핀은 가격이 비싼것만 먹어봐서인지
6개에 8490원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지않고 코스트코 치고 비싸구나 싶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코스트코 ㅋ

 

 

크렌베리 머핀 위에는
소보루 크럼블 같은 바삭한 토핑이 올라가있다
크기도 크고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잘라서 속을 보니
크렌베리도 제법 실하게 들어가있다.
빵도 생각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워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다 ㅋ
(기대치가 낮아서 생각보다 맛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다음 프렌치 토스트 머핀.
(난 초코가 괜찮을것같았는데 남편이 골라옴)

크렌베리 머핀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건 같은데
안에 크렌베리가 없고 맛은 비슷한 느낌이다.
프렌치토스트 맛인지는 모르겠다 ㅋ
크렌베리 씹히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초코와 프렌치토스트맛 하면될듯 ㅋ

양이 많아서 남으면 어쩌나 했는데
금방 먹고 한통에 옮겨담았다 ㅎㅎ

다음에 코스트코 가면 초코랑 크렌베리 구입해야겠다.
가성비 등을 따져봤을때
코스트코 2팩 머핀 추천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