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백세카레로 닭고기카레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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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오늘뭐먹지(주부1단요리)

오뚜기 백세카레로 닭고기카레만들기


<< 오뚜기 백세카레로 닭고기카레>>

오랜만에 만들어본 카레.

고기 없을 때 닭고기(냉동닭안심)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카레 아주 좋아하는데 소량으로사는것보다 1kg짜리가 훨씬 가성비가 좋은것같아 이번에 큰거 사면서 백세카레로 사보았다.
일반 카레가루보다 강황이 많이들어있다하니 건강에 좋을것같단 생각에..가격도 조금 더 비쌌는데..

사실..
괜히 백세카레샀다고 후회했다.
쓴맛이 더 나서 기존 카레보다 맛이 없었기때문..

치킨스톡을 좀 넣어서 같이 끓여주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 카레 끓이는법
1. 고기, 감자, 양파,당근응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에 잘 볶은 다음 물을 붓고 재료가 잘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2. 불을 역허게 한 후 카레를 조금씩 넣어 충분히 풀면서 끓인다음 밥 위에 얹어내면 완성.

볶음밥이나 떡볶이에 카레가루 넣어도 되는듯..


나는 오늘 닭고기로 카레만들기.
냉동 닭안심 사둔게 있어 카레 먹고싶을때마다 닭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먹는다.

기름에 닭고기, 잘 안익는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닭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나머지 야채을 넣어주면 되는데,

둘이사는 살림에 야채는 미리사두면 잘 썩어서
코스트코 냉동야채를 애용한다 ㅎㅎ
양파와 함께 투하
(예전에는 브로컬리는 안넣었는데 오늘 넣고 느꼈다..브로컬리는 빼는게 낫다는걸)

슥 슥 잘 볶아주다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재료가 다 익으면 불을 줄인 후 카레가루를 넣어준다

뻑뻑한 카레를 좋아하는데 물을 너무 많이넣어버렸다..
가루를 많이넣으면 강황맛도 많이나서 약간 써지니..
어쩔수없이 계속 졸이는걸로..

이래저래 완성된 닭고기로 카레만들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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