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베이비 이유식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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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이유식,간식

팜투베이비 이유식 체험 후기

팜투베이비 이유식 체험분.(중기)
회원가입하고 2500원 결제하고 받았다.

아이스박스에 보냉제 두개 넣고 완충제까지넣어 안전하게 배송되어왔다.
포장값만해도 2500원은 나왔을거같은 느낌.
우체국 택배라 뭔가 더 안심되는 느낌 ㅋㅋ


수수애호박 새송이죽과
흰살생선 애호박 톳죽이다.

아기가 안먹어본건 수수, 새송이, 흰살생선,톳.
안먹어본걸 먹일수있어서 이유식 받아먹는것도 괜찮을듯..
HACCP인증도있어 더 믿음가는 팜투베이비.

내용물을 자세히보니 이름 이외의 재로들이 더 들어가있다.
수수애호박새송이죽에는
소량이지만 양송이버섯도 있는것같다. 야채육수도 들어가있네 ㅎㅎ


흰살생선 애호박 톳죽에는 당근과 찹쌀도 들어가있고 야채육수는 없다 ㅎㅎ




흰살생선 애호박 톳죽 먼저 먹여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뻑뻑해서 살짝 놀랬다.
같은 중기인데도 베이비본죽과는 완전 다르네 ㅎ
되직해야 먹이기 편한데 아기가 잘 먹어줄까 걱정도 됐지만...다행히 잘 먹더라 ㅎㅎ

양이 많아서 두번 나눠줬는데
윗쪽 비닐이 제대로 안뜯겨서 너무나 찝찝했다.

그래도 그 위에 플라스틱 뚜껑을 덮을수있어서 베베쿡처럼 덜어먹고나서 밀폐를 따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서 좋았다.



다음은 수수 애호박 새송이죽..


이건 더 뻑뻑하다 ㅋㅋ
고소하 맛보다 약간 씁쓸한 느낌이었지만
아기는 이번에도 잘 먹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