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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대파 손질, 보관하기 대파는 깐 대파만 사서 쓰고 그것마저도 다 못써 썩히던 나인데.. 어느순간 손질안한 파를 사서 냉장 냉동보관까지 하게됐다 ㅋ 이렇게 주부가 되어가는것인가..ㅎㅎ 자주 안써도 보관만 잘하면 유용한 대파 손질 및 보관하기 ㅎㅎ 집앞 마트에서 흙대파 한단 980원 특가라 구입! 뿌리부분은 육수낼때 쓰면 좋다하여 따로 잘라내고 대파는 통에 맞는 길이로 숭덩숭덩 잘라서 물로 씻어 말려준다대파가 마르는동안 뿌리를 물로 씻어주는데..보통일이 아니다 물에 약간 불렸다가 헹궈주는데 흙이 무한대로 나온다.. 씻어도 씻어도 헹궈도 헹궈도.. 30번 이상 헹군듯..ㅋ 흙이 안나올때까지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결국 깨끗한 느낌이난다. 그러면 뿌리도 물을 털어 말려준다.물기가 마르고나면 뿌리는 육수낼때 사용하도록 따로 보관해서 얼려.. 더보기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바질 씨앗을 키울려고 물받아서 키웠더니 싹이 트기 시작했다. 옮겨줄때가 된 것 같아서 더 큰 화분으로 가기전 잠시 거쳐갈 페트병활용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었다 #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준비물 빈 페트병 건티슈(물티슈 씻어서 사용하거나 거즈로 대체가능) 흙 칼, 가위 송곳(결국필요없었음) 페트병에 칼집을 내고 가위로 잘라준다 (칼집을 일자로 내려면 종이를 말아서 대고 그리면되는데 그래도 삐뚤어지긴하더라) 건티슈를 꽂으려고 뚜껑을 뚫었다 송곳을 데워서 뜨겁게해 구멍을 뚫었는데 티슈가 안들어가서 뚜껑은 결국 안썼다 티슈를 입구에 넣고 상단을 뒤집어 꽂아주면 거의 다 만든것 ㅋ 다이소에서 산 배양토에 흙을 섞어서 담아주고 새싹을 심어준 뒤, 하단 페트에 물을 담았다 건티.. 더보기
모유수유 대두레시틴 한달 섭취후기. 모유수유하다 알게된 대두레시틴. 알약 형태도 있는데 가루헝태가 흡수가 더 잘 된다하여 쿠팡 로켓직구로 레시틴 가루를 구입했다. 해외배송을 4일만에 받다니.. 세상좋아졌다. 피가 깨끗해야 모유가 깨끗하고 모유에 찌꺼기가 막히면 유두백반등의 염증이 생기고 막혀 가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오메가3와 함께 먹고있는 대두레시틴. 레시틴이란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질의 하나이다. 생체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난황·콩기름·간·뇌 등에 많이 있다. 계속 먹다보면 모유질도 괜찮아 지겠지.. 유질 개선되는데 한달은 걸린다고 하더라 ㅎ 그래서 두 통 사서 한달 넘게 먹고있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 GMO콩으로 만들어진 나우푸드 레시틴 그래뉼~ 1.5티스푼을.. 더보기
귀욤귀욤 쁘띠몽쉘 몽쉘 사러 갔다가 발견한 쁘띠몽쉘!! 언제 출시된건지 ㅎㅎ 몽쉘이랑 같은데 크기만 작을거같이 생겼는데 크림with 바닐라빈이란다. (바닐라빈 비싼데 얼마나 들어있을지..) 봉투 크기부터 확실히 작네 앙증맞다. 모양은 일반 몽쉘과 같은데 마카롱 (뚱카롱) 정도 크기인 것 같다 크림에 바닐라빈은 안보인다 ㅋ맛은 오리지널과 큰 차이 없는듯.. 귀엽고 앙증맞아서 한입만 딱 먹고싶을때 괜찮을것같다 근데 나는 참지못하고 한번에 세개를 먹어버렸다 ㅋㅋ 더보기
오!그래놀라 (카카오) 오!그래놀라 카카오. 오 그래놀라 시리즈로 다른거 두 가지 맛 먹어봤는데, 카카오가 제일 달고 맛있는듯 ㅋㅋ # 오그래놀라 카카오 특징 1. 국내생산 그래놀라 93% 2. 10억마리 유산균볼 3. 식이섬유 풍부한 통귀리 16% 4. 폴리페놀의 여왕 카카오의 깊은 풍미 5. 미세후크 적용으로 신선하게 미세후크라는게 그래놀라시리즈에서 처음봤는데 처음에는 신기하더니 먹다보니 잘 안닫힐때도있어 약간은 불편하더라 (그래도 스티커로 붙이는거보단 낫다)미쯔과자가 들어있고 그래놀라가 초코맛에 맛있는 유산균볼도 있어서 시리얼을 먹는게 아니라 과자를 먹는느낌.. 약간의 죄책감이 느껴지지만 맛있다 ㅋ 아몬드 약간 추가해서 먹으면 맛있길래 먹을때마다 아몬드 추가해서 먹는중 ㅎㅎ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할만한 시리얼이라 추천한다... 더보기
본베베 점보의자 누워만 있던 아기를 슬슬 앉힐때가 되어 알아본 점보의자. 살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아는분이 선물사주신다해서 점보의자를 받았다 ㅎㅎ 의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구성품이 많았다. 밑에 바퀴도 달려있고 머리쪽 쿠션도 있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디에나 무난한 그레이로~~ 발 부분이 흰색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두운 색이었다.여자아긴데 쿠션 베개는 하늘색이라(민트라고 표시되어있지만 하늘색같다) 사진찍으면 남자처럼 보일것같아 쿠션은 사용 못하겠다 ㅋ 의자 밑에 카트에 바퀴를 달고 줄을 달아서 끌고다닐 수 있게 생겼다. 허리 힘이없는 아기들은 위험해서 바퀴는 아직 사용 안할거같아 뒤로 기울어지게 조립했다. 내껀 풀세트가 아니라서 토끼 배개가 없다;;풀세트가 가격은 비싸도 훨씬 좋아보인다.. 처음 앉을때가 .. 더보기
육아 14주 기록 육아 14주기록 100일상을 셀프로 준비하고 사진도 찍었다. 구도잡는거나 사진찍는게 쉽지않아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아기가 사진찍을때 좀만더 웃어주면 좋았겠지만..사진은 만족스럽다. 100일전에 의자에 많이 앉혀볼걸그랬다. 100일의 기절인지.. 100일지나고 3일정도 낮에 자기전 투정도 많고 예민한 등센서가 다시 발동되서 하루종일 앉고있는 날도 몇 번 있었다 ㅜ 터미타임 횟수를 조금 늘렸다 하자마자 울때도있지만 고개를 드는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 모유수유시간은 짧아지고 수유텀은 길어졌다 10분내외로 먹는시간이 많고, 텀은 3시간반~4시간이다 웃을때 소리내는 횟수가 늘었다. 워낙 잘 웃기는 하지만 꺅 이런느낌말고 꺄르르 웃는게 몇번이나 있었다. 너무사랑스럽다 더보기
모유수유 전쟁..(유두상처, 젖뭉침부터 ,유방외과에 대상포진까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아기 100일이 지난 지금. 100일즈음 가슴 상태는 많이 좋아졌고 안정화되서 이제야 정리를 할 수 있게됐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은 주변에는 없었지만 분명 어딘가엔 있을거같아 사용해본 제품도 돌아보며 한번 정리해본다.. 유방외과가서 주사기로 모유를 뽑고올줄은 상상도 못했지.. 모유수유하면서 구입해본 관련 제품은 란시노(라놀린크림), 비판텐, 메델라유두보호기,메델라유두상처보호기,마더메이트,카보크크림, 밀다운블렌드, 굿바이밀티, 에스로반, 손유축기,산모패드,양배추붙이기... 조리원에서 처음 수유하면서 생긴 유두상처. 한번쯤은 다 겪는걸거다. 라놀린 크림이나 비판텐을 바르면 낫고, 아플때 메델라 유두보호기로 수유도 해가면서 며칠을 버티면 상처가 낫고 또 아프면 또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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