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짓기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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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끄적끄적

이야기 짓기의 오류


이야기 짓기의 오류


나심 리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도 그의 저서 "블랙 스완"에서 만들어낸 용어.


복잡한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받아들이기 편안이야기로 바꿔버리는 인간의 생물학적 성향을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은 두뇌의 한계 때문에 저녁 관계없는 사실과 사건들을 결과와 이유의 공식에 끼워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준 이야기들은 참된 무작위 세 개와 인간이 겪는 혼란스러운 경험을 비롯해 모든 성공과 실패 한복을 담당하는 뿐이라는 불안요소로부터 인류를 지켜준다는 것이다.

'이야기 짓기의 오류'를 피하려면 이야기나 기억이 아닌 실험과 임상적 지식을 선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