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0003]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1)

[No.00003]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1)

제목 :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지은이 : 김영훈
정가 :14,500원
초판 2018.10.18
2쇄 2019.07.221

"생후 10년의 교육보다 태내 10개월이 더 중요하다"
- 태아의 뇌는 엄마의 자궁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 임신은 태아늬 뇌와 함께 엄마의 뇌도 성장시킨다
- 임신기간에 형성된 아이의 뇌 구조는 바꾸기가 힘들다


<1. 두뇌태교란 무엇인가?>
1. 임신중에 발달하는 태아의 뇌, 엄마의 뇌
- 태아는 한정된 자궁속에서 뇌만 집중적으로 발달시킨다
(뉴런 수 증가,시냅스증가,신경전달속도가속)
- 임신하면 태아의 생존을 위해 엄마의 뇌도 변한다

- 엄마가되면 모성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
- 임신부의 뇌는 태아를 위해 더 똑똑해진다
- 임신하거나 출산한 쥐는 처녀쥐와 행동이 다르다

2. 아이의 기질은 태내 환경이 결정
- 키와 지능,기질과 성격까지 자궁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 아기는 태내 환경에서 옥시토신의 작용으로 엄마와 공감


3. 임신부와 태아를 돕는 '아빠효과'
- 엄마가 임신중에 아빠가 경럼하는 쿠바드 증후군
( 쿠바드 증후군 - 엄마가 임신하면 아빠가 식욕이 없거나 치통,메스꺼움,구토같은 증세가 오는것)
- 아빠는 임신한 엄마가 겪는 변화를 잘 이해해야 한다
- 엄마의 임신은 아빠도 변하게한다
- 아내의 임신에 관심이 높은 남편들이 육아도 더 잘한다


4. 머리가 좋아지는 천재 태교는 있을까?
- 태교를 받은 아기들이 언어능력, 운동능력, 기억력 등이 향상
- 엄마와 피부접촉을 자주 한 아기일수록 지능이 높다
- 인간의 지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자궁내 환경이 중요하다


5. 두뇌태교의 핵심은 태담이다

- 임신 7개월 이후 태아의 기억력이 크게 발달한다
- 태담은 태아와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중요한 의미


6. 태아에게 치명적인 엄마의 스트레스
- 태아는 엄마 배속에서 엄마의 스트레스, 생각과 감정을 느낀다
-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태아는 뇌 발달이 늦다
- 긍정적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이 된다

7. 임신부 우울증은 조산의 원인이다
- 생명의 출발선에서 이미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된다


8. 태아를 보호하는 태반은 제3의뇌
- 임신중 흡연은 태아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커피, 차, 콜라는 태아의 발육을 방해한다


9. 음주와 흡연은 태아에게 위험하다
- 임신중 음주는 태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

- 임신부의 흡연은 사실상 태아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다

10. 엄마의 식단이 태아의 뇌를 만든다

가장 중요한 시기가 임신4~9개월인데 이 시기에 뇌의 크기가 급속하게 증가한다. 태아의 뇌발달은 출생전에 이미 시작되며 출생후 2년간 아이의 식단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 태아는 심장, 간 등 장기로 가야할 영양분을 뇌로 보낸다

11. 태뇌 발달을 위한 임신부 식단

- 임신부들은 생선 섭취를 조심해야한다

- 섭취 영양소는 태아 뇌발달에 좋은 단백질이 중심
: 적은양 자주섭취, 영양소 풍부한것,칼로리낮은것, 물 충분히 마시기
- 비타민B6는 태아의 뇌 등 신체조직을 만드는데 필요하하다

12. 엄마의 운동, 태아의 뇌를 바꾼다

- 임신부의 운동은 태뇌에 풍부한 감각적 자극을 준다
-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장시간 운동은 피하기
- 운동은 태아를 피곤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13. 엄마 목소리가 태아의 청각을 자극

- 태아는 암마의 자궁에서 많은 소리를 듣게 된다
- 태아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잠시 호흡을 멈춘다
- 엄마의 마음이 편한 음악이 태아에게 가장 좋다
- 목소리가 낮은 아빠들의 태담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14. 태아의 오감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 태아 시각계 형성은 배아4주에 시작
- 신생아의 77%가 엄마 양수냄새를 기억
- 임신 13주에는 혀의 미뢰들이 뇌로 가는 신경들과 연결
- 부부의 피부접촉이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다
(아빠가 엄마배 쓰다듬어주기)



<2. 임신과 두뇌태교>

1. 임신1개월의 두뇌태교

- 배아의 신경관이 생기고 기본적 뇌구조가 형성된다
- 임신 초기에는 가능한 많은 종류 음식 골고루 섭취
- 임신 3~4개월 전부터 엽산 꾸준히섭취
- 임신초기 적당한 운동으로 혈당유지


2. 임신2개월의 두뇌태교

- 몸과 마음의 안정 유지
- 허리와 등근육 강화운동하기


3. 임신3개월의 두뇌태교

- 태아의 뇌 형태가 나타나고, 서서히 기억력이 생긴다
- 제3의 뇌인 태반 관리가 두뇌태교 첫걸음
- 고단백과 철분섭취가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는다
- 적절한 운동으로 태아의 오감 자극
- 아빠 태교는 임신 3개월부터가 좋다

4. 임신4개월의 두뇌태교

- 임신 4개월부터는 하루300kcal의 열량 더 섭취
- 단백질,비타민 등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 섭취
- 태아는 엄마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 아빠는 엄마배를 쓰다듬으며 태아에게 말을걸자


5. 임신5개월의 두뇌태교

- 임신 5개월에 태아의 뇌는 80%이상 발달한다
- 엄마의 엔돌핀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 태아를 위해 두뇌성장을 돕는 음식이 필요하다
- 창작 그림책을 읽어주고, 태교음악을 듣는다
- 아빠도 아기와 태담을 시작


6. 임신6개월의 두뇌태교

- 태아의 미각,후각,청각발달
-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는것이 태아의 두뇌발달에 좋다
- 소금은 적게, 칼로리는 낮게, 영양은 높게
-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통해 아이와 교감


7. 임신7개월의 두뇌태교

- 임신 7개월의 두뇌발달 위해 영양과 산소 충분히 공급
- 태아의 대사활동이 활발하므로 비타민B군섭취
- 임신 7개월의 태아는 언어와 음악에 대한 기억력이 뛰어나다

8. 임신8개월의 두뇌태교

- 태아의 단기 기억력이 형성되고 소리의 강약구분
-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따라 엄마기분을 알아챈다
- 음식은 조금씩 자주먹고, 걷기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
- 아빠의 스킨십은 태아와 엄마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9. 임신9개월의 두뇌태교

- 태아의 감각 체계가 완성되어 맛 느끼고 빛에 반응
- 아이의 감정이 풍부해지므로 엄마는 행복한 생각을 하자
- 태아는 부모의 목소리는 물론 자신을 쓰다듬는 감촉도 느낀다


10. 임신10개월의 두뇌태교

- 태아가 머리를 골반에두고 바깥으로 나올 준비를 한다
- 임신부는 몸의 변화와 출산 신호에 유의
- 모유수유계획시 균형잡힌 식단
- 분만을 위한 호흡법을 익히자

- 아빠는 엄마의 분만에 동참

<3. 출산후 두뇌교육>
1. 왜 분만의 진통이 산모에게 필요한가?
2.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아빠효과
3. 산후우울증, 엄마가 위험하다
4. 엄마 스트레스가 육아능력을 향상
5. 엄마의 출산 후 아기 키우기
6. 1~3개월 아기의 두뇌교육
7. 4~6개월 아기의 두뇌교육
8. 7~12개월 아기의 두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