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면세점- 누가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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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가오슝 면세점- 누가크래커

가오슝 여행갔다오는 길..
미미누가크래커를 못사서 어쩔수 없이 면세점에서 누가크래커를 샀다
누가 캔디와 함께 ㅎㅎ
두 개 합해서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영수증이없네 ㅎㅎ


누가크래커.

열어보니 생각보다 얼마 안 들어있다 ㅡㅡ


비쥬얼은 쏘쏘..

참고로 내가 먹어본 누가크래커는 코스트코제품, 중국여행 다녀온 사람이 사다준건데 이름은 모르나 유명하다한 어떤 제품 ㅎㅎ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누가크래커 사먹었을땐 먹을만하나 너무 딱딱한 느낌이었고
중국제품이 차라리나았는데 잘 기억이안난다.

가오슝 면세점에서 사온 크래커..!!
이거 정말 맛있다!
한박스만 사온거 후회됨 ㅜㅜ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맛있어..

크래커부분이 상당히 부드럽고
누가도 딱딱하지않고..
아까워서 더 못먹겠다 ㅋㅋ
가오슝 여행가는사람있음 더 사다달라 하고싶을지경이다 ㅎㅎ



그다음은 누가캔디 ㅎㅎㅎ

누가(Nougat)란?
누가는 크게 달걀흰자를 거품 내 시럽과 섞는 화이트누가(White Nougat)와 달걀흰자가 들어가지 않는 갈색누가인 누가틴(Nougatine)으로 나뉜다. 독일에서의 ‘누가’는 초콜릿이 들어간 잔두야 스타일을 뜻한다. 화이트누가는 설탕, 꿀 등에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 만들며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당과류다. 주로 크리스마스시즌에 많이 먹는데 섞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누가를 만들 수 있다.

이거는..분명 시식도 해보고 샀는데 별루네 ㅋㅋ
누가크래커를 더 살걸그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