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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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록

가족들과 코타키나 발루 여행 다녀온 기록..

18.09월초 4박 6일

힐튼호텔 2박
:  밤10시넘어 도착. 공항과 호텔 가깝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12시쯤 정리하고 밤에잠깐 동네구경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

 

 

 

 

말레이시아 멸치과자

힐튼호텔 바로 뒷편에 씨푸드레스토랑 있음.
편의점가서 맥주랑 멸치과자 사고
(멸치과자 특이한데 안주또는 반찬같은맛 ㅋ)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과 감자 ㅋ



2일차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에서 커피한잔.
카야토스트는 싱가폴 야쿤토스트가 훨씬더맛있었다.
화이트커피는 부드러운 믹스커피맛이고
밀크티가 의외로 맛있었음..

코타키나발루-올드타운화이트커피

 

 



근처에서 달러를 링깃으로 환전후,
택시타고 핑크모스크,블루모스크..

 

코타키나발루 핑크모스크

 

핑크모스크에서 사먹은 파인애플음료는 맛있는데 망고음료는.. 맛이 없는건 아닌데 약간느끼..특이하고..ㅎㅎ
블루모스크 돈내고 옷 빌리고 내부도 구경


이펑락사
검정색 볶음면같은건 별루였고 나머진 다 맛있다
깔라만시주스도 맛있음 ㅋ

 

이펑락사 (코타키나발루)

 

 

 



제일 최근에 지었다는 이마고몰 
마침 공연할때 도착

호텔 뒷편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칠리크랩

 

 

 

시푸드 레스토랑..이렇게먹고 5만원 안넘었음

필리피노마켓..
과일조금사먹음..생각보다 별거없다

 




아참..전날 제셀톤 포인트가서 투어예약했다
세군데 물어봤나..? 제일 싼곳에서 
사피섬+마누칸섬 예약하고
마지막날 나나문투어도 예약


셋째날.
사피섬에서 씨워킹
마누칸섬에서 패러세일링

싼곳에서하길 잘했다 섬에도착하면 다 던져놨다가 똑같은 투어함 ㅋ
씨워킹은 동영상제작해서 씨디로 만들어주심



투어후
제셀톤포인트 근처 치킨라이스였나?
여기저기 몰 내부에서 보이던 가게에서 음식시켜서 먹음. 저렴 ㅎ
그리고 이펑락사 또 감 ㅋ

 

 



다음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2박~~
클럽룸으로 예약해 라운지도 이용 ㅎ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날씨가 안좋아 예쁜 석양은 보지못함..

다음날.
티야마사지 받으러 잠깐나옴
이마고몰에서 식사후 티야..
깔끔한데 가성비큰 별루... 안시원하다 ㅋ

 

 

 

코타키나발루 티야마사지

 



리조트돌아와 물놀이하고 밤엔 리조트에있는 중식당에서 식사.
맛은 무난했는데 1인 1음료 시키란다.
비싸고 맛없는 음료 ㅜ

 

 

 

 

 




밤에 선셋바 1+1이라 수영하고 한잔 ㅋ

 




다음날 체크아웃후 리조트에서 식사

탄중아루

 

 

 




나나문 반딧불투어
2시쯤출발해 9시에 도착.
버스가 생각보다 큰거였다.
짐가지고가서 공항에서 바로 내릴걸...

 

 

투어중 식사는 못먹겠더라...컵라면싸간거 먹음.

 

코타키나발루 석약

ㅋ날씨가 안좋아서 제대로된 석양을 계속 못봤는데
마지막날 드디어!!!
사진으로 다 딤지못했는데..
왜 세계3대석양인지 알거같다..
리조트에서 봤음 진짜 멋졌을텐데 ㅎㅎㅎ





# 기념품
기념품 사진이 없어 아쉽네..
생각보다 살만한게 없어서
말린 망고외 말린 바나나 위주로 샀다.
망고는 필리핀꺼보다비싼 사바망고를 샀는데
당이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거란다..
그리고 망고젤리도 많이삼 ㅋ
kk마트는 넓지만 생각보다 별로였고
심지어 망고는 이마고몰 지하마트가 더 저렴했다
마트에있는 언니(?)들 한국말 되게 잘했고 ㅎㅎ

# 비용
-시내호텔들은 1박에 10만원 초반으로 저렴
-샹그릴라탄중아루는 1박에 클럽룸기준 40만원 전후
-현금5만원짜리를 현지에서 환전하는게 좋다해서 가져갔는데 현지 잘해주는곳에서 환전하는거랑 은행에서 환전하는거랑 비슷했다 ㅋ
-일정금액 환전해가고 나머지 가서 더 하는게 좋을듯
어른 4명 총 현금 70만원 환전해서 잘쓰고 기념품도 많이샀다

# 기타
-교통 : 무조건 그랩 부르면 싸다 ㅋ 멀어도 2천원정도면 다 해결됐던듯..여행동안 그랩 10번넘게탔다. 한국에서 앱 다운받아가기. 공항에서 써야하니까..
- 유심 :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현지공항 저렴..7천원정도에 전화+ 인터넷된듯함

# 총평
세계3대선셋 기대하고 간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해변 석양이 멋있다해서 비싼 리조트 갔건만 그날은 못보고..마지막날이라도 봐서 다행 ㅋ

호핑투어를 아주아주 저렴하게해서 그건 만족 (인당4만원정도에 씨워킹,패러세일링)
반딧불투어 좋긴랬으나 2시간 버스타고 갈만한가는 한번 고민해봐야할듯..

여행이 재미없는건 아니었지만
코타키나발루를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안가본 여행지를 다 가고나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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