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하라 커피

하라(하라르) 커피는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전통 커피이다

하라르는 에티오피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하라리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47,306명, 높이는 1,885m이다. Wikipedia

하라커피나무


‘에티오피아의 축복’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하라는 예멘의 모카와 함께 세계 최고급 커피 중 보기 드문 건식 가공법으로 생산되고 있다. 거친 듯 하면서도 깊고 중후한 향미와 감미로운 와인 향, 과실 특유의 오묘한 신맛 같은 단맛, 상쾌한 흙냄새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세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예멘 모카의 에티오피아 버전으로도 불린다.

출처 : 내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수첩


생두의 크기에 따라 롱베리(Long berry), 숏베리(Short berry)로 나뉜다. 해발 3,000m 이상에서 재배되며 수확은 10월~3월경, 건식법(Dry Method)을 이용해 가공한다.
생두는 푸른빛과 노란빛을 띠며 로스팅(Roasting)은 하이(High)와 시티(City) 로스팅 중간 정도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맑은 홍차와 같은 아로마(Aroma)를 가졌으며 신맛과 단맛이 입안에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향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티오피아 Harrar 녹색 커피는  Longberry (가장 큰 커피 콩),  Shortberry (작은 콩),  Mocha (Moka, Mocca) 등의 원두 커피 로 이루어져 있다  . 이들은 모두 다른 크기와 모양이지만, 궁극적으로 크기가 중요할까?

세계 최고급 미식가 커피 중 하나 인 에티오피아 커피는 콩의 크기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등급이 높다. 일반적으로 더 큰 녹색 커피 콩 등급은 일반적으로 풍미와 향을 만들어내는 귀중한 에센셜 오일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콩 크기 외에도 콩 품질에 중요한 다른 요소가 있다.


에티오피아 SHORTBERRY 커피 콩

Harrar Shortberry는 에티오피아 동부 지역에서 자란 Ethrian Harrar 커피 의 한 종류이다. 에티오피아의 Harrar Shortberry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Harrar Longberry 커피 보다 작은 커피 원두를 가지고 있다.

에티오피아 Harrar Shortberry 커피는 매운 맛과 향기로운 맛으로 무거운 몸으로 유명하다. 야생의 이국적인 건조 가공 커피 인 Harrar 커피는 포도주가 가득하고 과일 향이 나는 플로럴 톤 산도로 매우 밝고 컵에 매우 풍부하고 자극적 인 향긋한 블랙 베리 향이난다.

Harrar Shortberry의 고급 커피는 매우 흥미로운 마른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재스민의 강렬한 노트를 포함하여 놀랍도록 쾌적하고 약간 발효 된 뒷맛을가진다.


https://espressocoffeeguide.com/gourmet-coffee/arabian-and-african-coffees/ethiopian-coffee/ethiopian-harrar-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