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볼 유모차 장난감, 브라이트 스타트 고리친구들, 젖꼭지홀더

카시트에 아기를 가끔 태우다보니
딸랑이를 흔들어주는데 한계가 있어 모빌같은게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시트 장난감을 찾아보다보니
유모차에 거는 모빌을 카시트에도 걸 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타이니 유모차 장난감과 오볼 유모차 장난감중 고민하다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른 장난감을 추가로 붙일 수 있는 오볼 유모차 장난감을 샀다
내가 살땐 GS샵이 최저가였다
(오볼도 사려고 보고있었는데 유모차장난감에 오볼 '소'사이즈가 붙어있어서 구입한 이유도 있다)

오볼,
동그란 딸랑이,
원숭이 장난감이 달려있다

후기를 보니 고리가 약해서 자주 빠진다는 얘기도 있긴 하더라.
우리아기는 아직 그정도 손힘이 아니라서그런지 빼진 못했다

유모차 장난감은
양쪽 집게를 이용해
유모차 이외에도 카시트, 아기의자, 침대 등 다양하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오볼이 아기가 가져놀기 좋을것같아
떼어서 손에 걸어줬더니 흔들어대긴 하는데 ㅋ
손가락에 걸려서 잘 못빼더라 ㅎㅎ
오른손에 걸어두니 손가락을 못빠는군. 굿! ㅋㅋ

 

아기 점보의자에 걸어보니 잘 걸리고

 

유모차에도 걸어보니 좋네 ㅎㅎ

 

아기체육관에도 추가 고리를 이용해서 걸어줬는데
추가로 거는 고리는 쿠팡에서 구입.

브라이트 스타트 고리 친구들 이라는건데
오볼 유모차 장난감에 걸어쓰기 딱 좋더라

 

아기체육관 모빌들을 90일도 안된아기가 잡기가 힘든데
고리친구들로 연장해주니 잘 잡을수 있게됐다 ㅎ

오볼만 떼서 고리친구들에 걸어
아기체육관에 설치해줬다 ㅋ

아직 카시트엔 달아보지 못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
만족한다 ㅎㅎ

 

 

 

그리고

고리친구들 사면서
노리개 젖꼭지 홀더도 샀다 ㅎ

비교적 저렴하고
집게 힘도세고
나름 귀엽게 생겼고
전체 플라스틱이라 세척이 용이할 것 같아서
사는김에 두개사버림 ㅋ

치발기 달고 외출을 안해서 아기띠메고 잠깐 사용했는데
일단은 만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