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보호 촉진기도 사고 해서,
수유 패드는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보호기 씻을때 대체할 것도 없고해서
패드가 필요할 것 같아 구입한 마이비 수유패드
유선염 때문에
오케타니 가슴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 하시는 분도
패드를 꼭 하라고 얘기하시기도 했고..
남은 젖이 속옷에 묻었다가
다시 가슴에 묻으면
위생상 좋지 않다는게 일리있는 것 같아
샘플 남은것들 써보고
결국 다른브랜드로 구입했다 ㅋ
더블하트와 마더케이 샘플을 써봤는데,
사용해보고 느낀건
1. 얇을수록 좋다
2. 부드러워야 유두가 쓸리지 않는다
3. 접착력이 좋아야한다
이 세가지.
흡수력은..젖이 엄청나게 줄줄 세는게 아니라서
알수가 없었다.
부드러운 정도는 약간 달라도
착용해보니 잘 모르겠고,
수유하느라 속옷을 내리고 올리고 하다보니
자꾸만 속옷에서 떨어지는데
둘다 잘 떨어짐..
도톰해서 불편함..
(손수건을 대는게 더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서 내린 결론은
큰 차이를 모르니 싸고 얇은걸로 사야겠다는 ㅋ
대충 검색하다
마이비라는 브랜드가 저렴한게 보였고,
결정적으로 얇은게 있어서 구입한
마이비 라이트 수유패드 ㅋ
종류는 많은데 가격차이도 있고해서
간편한 사용을 위해 라이트 패드로
140개입 9천원 정도로 구입했다
140개라 그런지
부피는 생각보다 크네
하나하나 낱개 포장되어있고
사용할땐 양쪽 테이프를 뜯어서 붙이면 된다.
낱개 포장이라
위생적이긴 한데
위생패드처럼 뜯으면서 테이프가 떨어지는 형태면 더 좋지않을까..
촉감은 손으로 만져보면
부드럽기는 한데
막상 사용해보니
유두가 아픈 상태라 그런가..
까슬리는 느낌도 살짝 든다
수유패드 올바른 사용팁
1. 유륜을 청결하게하고 침이 묻지않게
2. 3~4시간에 한번씩 교체
3. 유두마찰에 주의(통풍되도록)
4. 유두상처가 심하면 패드를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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