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스위트 몽블랑.
가격은 5400원
SKT로 500원 할인받아
4900원에 구입했다
겹겹으로 돌돌말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이 발라져
달콤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요즘 빵값이 워낙 비싸긴 하지만
빵 하나를 오천원 정도에 산다는게..
부담스럽다 ㅎ
접시에 가득 차는 크기를 생각하면
다른빵과비교해 비싼게 아닐수도 있지만
단가 자체가 높다보니..
크기를 줄이고 가격도 내리는게 어떨까..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손이 쉽게가지 않으니 ㅎㅎ
스위트 몽블랑은
다 먹으면 462.5kcal.
버터가 많이들어가서
칼로리가 높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높지않네 ㅎ
잘라서 단면을 보니
딱 봐도 부드럽고 촉촉해보인다
페스츄리라
한겹한겹 벗겨먹어야 제맛이지 ㅎㅎ
껍데기(?)부분은
속살보다 상대적으로 맛이 없어서
먹고싶진 않은데
달달한걸 발라놔서 맛은 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부드럽긴 한데
혼자 먹기엔 크기도 너무 크고 해서
또 사먹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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