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스터 치즈 - 이마트 트레이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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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뮌스터 슬라이스 치즈.
샌드위치나 햄버거 만들어먹을 때 체다치즈와 함께 넣어먹으려고 구입했다.
가격은 12,380원
# 묑스테르 (Munster)
프랑스의 알자스와 로렌지방에서 우유를 소금물로 문지르며 숙성시킨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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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경 알자스의 보주산맥(les Vosges)의 묑스테르 계곡에 정착한 수사들이 만들기 시작한 유서 깊은 치즈이다. 14세기경 왕래가 잦은 보주산맥의 서쪽 지방인 로렌에서도 만들기 시작해, 양쪽에서 600여 년간 사실상 같은 것을 만들어 이름만 다르게 생산했다. 알자스는 묑스테르, 로렌은 제로메로 불러오다가 1978년 묑스테르 또는 묑스테르제로메(Munster Gerome)의 이름으로 하나의 AOC(통제원산지명칭)를 취득하였다. 가열과 압착을 하지 않고 만들어 보통 2~3개월간 숙성시킨다. 지름 7~12cm, 높이 2~6cm, 무게 120g 정도의 소형도 만들고 있다.
슬라이스 치즈인데 뭉쳐있는것처럼 보인다.
자세히 보면 종이 한장 한장이 치즈 사이에 끼어있고
종이를 이용해서 잘 뜯으면 된다.
근데 종이가 치즈의 70%정도만 덮고있어 한장씩 빼면서 치즈가 찢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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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구입하고 했으니 간단하게 맛보기위해 식빵에 치즈 올려먹기로했다.
치즈 시식할때 주는 방식인데 간단하고 맛있게 치즈를 즐기는 방법이다 ㅎㅎ
식빵 한 장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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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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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30초만 돌리면 오케이!
빵도 촉촉해지고 치즈도 잘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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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크기로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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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늘어나는 치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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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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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베이글 햄버거 만들어 먹으면서
체다치즈와 뮌스터 치즈를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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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만큼은 아니지만
쭈욱 늘어나는 치즈도 보이고 맛도 좋아서 앞으로 자주 구입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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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 슬라이스 치즈 추천^^
캘리포니아 뮌스터 슬라이스치즈 6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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