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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추천으로 방문하게된 보느제과(?)ㅎㅎ
까눌레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디저트 자주 사먹는 친구의 말로는 까눌에가 가장 맛있는 곳이라며.. 기대를 잔뜩 하고 방문했다 ㅎㅎ
부산 교대역 3번 출구와 아주 가까운데
나는 근처를 지나면서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2층에있어 알고 찾아가는게 아니면 첫 방문은 어려울듯..
보느파티쓰리
영업시간은
오픈 11: 30 ~ 마감 20:00
테이블 5개정도 있는 아담한 카페였다.
토용일에 방문해서인지 처음 들어갈땐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리가 부족했다
제과점같은곳이라 그런지 음료종류는 많지않았다
기본 커피류,티류,시즌음료도 있다는데 내가간날은 없었다
메뉴판 바로밑에 연탄같이 생긴게 까눌레 ㅎ
휘낭시에, 마들렌, 쿠키, 스콘 등 구움과자들이 많고
한쪽 쇼케이스에는 고급스럽게 생긴 케이크들이 있었다.
일반 빵집과는 확실히 다른 비쥬얼.
디저트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하나하나 정성스러워 보이고 다 맛있어보여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뭘 먹어야할지 너무나 고민되는.. ㅜㅜ
마음을 진정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한뒤 자리에 앉았다 (계산은 선불)
티를 주문하니 티팟에 담아준다.
티도 나름 고급스러운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ㅎㅎ
주문전에 향이 어떤지 물어보니 시향까지 도와주셨다 ㅎ
친구 커피에는 라떼아트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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