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캐롯 케이크 가끔 사먹는데,
리뉴얼되서 더 커지고 이름도 바뀌었다
(당근초코렛이 작아져서 좀 아쉽네)
크기가 커져서인지 가격도 올랐네 ㅋㅋ
한조각에 6500원이라니..
요즘 케익 사먹기도 겁난다 ㅎ
비닐을 벗겨내니 당근케익의 자태가 ㅎㅎ
캐롯케익에 코코넛 가루도 살짝 뿌려져있다.
당근은 초코렛이고~
리뉴얼 전에는 시나몬 향이 났는데 퀸즈캐롯은 시나몬 향은 안나고 약간 상큼달콤한 오렌지 향이 더 나는거같다. 기분탓인지 케익도 더 촉촉한 느낌이고..
견과류도 씹히는데 뭔지 모르겠네..호두인가?
ㅎㅎㅎ
맥주랑 먹었다 ㅋㅋㅋ
케맥 ㅋㅋ(케익+맥주)
예전에는 초코렛이랑 맥주 자주먹었는데,
케익이랑 맥주조합 나쁘지않네 ㅎㅎ
달지않고 느끼하지않고 담백한 퀸즈캐롯 케이크,
완전 내취향♡
'먹어본것들 > 요기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얼그레이 케이크 (0) | 2019.04.22 |
---|---|
뚜레쥬르 샌드위치 추천 (0) | 2019.04.21 |
고메 호떡만두(피자,불고기,크림치즈) (0) | 2019.04.13 |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0) | 2019.04.08 |
투썸 케이크 무슨맛인지 궁금해?(무스케이크)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