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맥주 (+커피맥주 종류)
굿비어 헌팅(GBH)의 대표 마이클 카이저와, 2008년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스티븐 모리세이의 주최 하에 열리며, 유명 로스터리 및 브루어리가 협업해 만든 제품부터 실험적인 각종 커피맥주, 그리고 콜드브루 칵테일 대회, 아이리시 커피대회 등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대회도 만날 수 있다.
커피와 맥주 두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커피 맥주에 대해 알아보자
1. 모던타임즈 블랙하우스
(Modern Times Black House)
도수 : 5.8%
자체적으로 커피를 로스팅하는 브루어리이다. 에티오피아와 수마트라 커피를 3:1로 블랜딩하여 폭발하는 커피 아로마와 향이 인상적인 오트밀 스타우트다.
2. 발라스트 포인트 코코넛 빅토리 앳 시
(Ballast Point Coconut Victory at Sea)
도수 :10%
한 모금만 맛봐도 입안 가득 퍼지는 커피와 바닐라 향이 풍부한 임페리얼 포터다. 볶은 코코넛이 함유되어 한층 더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그 맛에 취해 훅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식스 포인트 파이브빈즈 바자 포터
(Sixpoint 5Beans Bazaar Porter)
도수 :10%
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맥주 과학자 식스포인트의 진한 포터로 카카오와 커피, 로마노 빈, 마다가스카르의 바닐라 빈, 검은 소두구가 들어간 다섯가지 콩과 잘 볶은 맥아로 만들어졌다.
4. 퍼글스 앤 워록 빈 미 업
(Fuggle & Warlock Bean Me Up)
도수 : 5.7%
진한 커피와 초콜릿 향이 나며 부드러운 단맛과 쌉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커피 밀크 스타우트다. 솔트 스프링 커피의 신선한 유기농 더치커피가 들어있다.
5. 히타치노 네스트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Hitachino Nest Espresso Stout)
도수 :6.5%
일명 '부엉이 맥주'로 알려진 히타치노의 에스프레소 스타우트다.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러시아 황제가 즐겨 마셨던 맥주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6. 브루독 코코아 사이코
(Brewdog Cocoa Psycho)
도수 : 10%
18세기 러시아에 수출되던 영국의 진한 스타우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맥주다.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커피와 바닐라, 카카오, 구운 오크칩을 넣어 진득하고 달콤한 풍미가 난다.
7. 미켈러 비어 긱 블랙퍼스트 스타우트
(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Stout)
도수 :7.5%
미켈러의 대표 맥주로 전체 맥아 중 귀리를 25% 사용하고, 고멧 커피를 넣어 만들었다. 커피 향, 다크 초콜릿의 쌉쌀한 여운으로 마무리 되며 최고의 스타우트 중 하나로 꼽힌다.
8.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 버터팻트리오
(Korea Craft Brewery Butter Fat Trio)
도수 : 7.5%
앤트러사이트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주로 국내산 보리를 포함 10가지 몰트, 5개 산지의 원두를 블랜딩한 콜드브루 커피를 넣었다. 커피와 맥주의 복합적인 풍미와 크리미한 헤드가 일품이다
'커피양조'라는 분야가 발전하고 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아지고있다. 여러 브루어리들이 커피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커피맥주에 적합한 블랜드를 구성하고 있으며, 맛과 향 역시 이전보다 다양해지고있다. 커피는 단순히 쌉쌀한 맛을 내는 것 이상으로 산미, 과일, 시트러스 등 다채로운 향미를 맥주에 더해줌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커피맥주는 커피와 맥주라는 두 음료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게 탄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하지 못했던 아로마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커피와 맥주의 결합에 있어 아직도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생산,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커피맥주의 맛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커피와 맥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지고있다. 2013년 개최된 '어퍼스 앤 다우너스(Uppers&Downers)는 커피와 맥주, 그리고 두 음료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굿비어 헌팅(GBH)의 대표 마이클 카이저와, 2008년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스티븐 모리세이의 주최 하에 열리며, 유명 로스터리 및 브루어리가 협업해 만든 제품부터 실험적인 각종 커피맥주, 그리고 콜드브루 칵테일 대회, 아이리시 커피대회 등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대회도 만날 수 있다.
커피와 맥주 두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커피 맥주에 대해 알아보자
1. 모던타임즈 블랙하우스
(Modern Times Black House)
국적 : 미국
도수 : 5.8%
자체적으로 커피를 로스팅하는 브루어리이다. 에티오피아와 수마트라 커피를 3:1로 블랜딩하여 폭발하는 커피 아로마와 향이 인상적인 오트밀 스타우트다.
2. 발라스트 포인트 코코넛 빅토리 앳 시
(Ballast Point Coconut Victory at Sea)
국적 : 미국
도수 :10%
한 모금만 맛봐도 입안 가득 퍼지는 커피와 바닐라 향이 풍부한 임페리얼 포터다. 볶은 코코넛이 함유되어 한층 더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그 맛에 취해 훅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식스 포인트 파이브빈즈 바자 포터
(Sixpoint 5Beans Bazaar Porter)
국적 : 미국
도수 :10%
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맥주 과학자 식스포인트의 진한 포터로 카카오와 커피, 로마노 빈, 마다가스카르의 바닐라 빈, 검은 소두구가 들어간 다섯가지 콩과 잘 볶은 맥아로 만들어졌다.
4. 퍼글스 앤 워록 빈 미 업
(Fuggle & Warlock Bean Me Up)
국적 : 캐나다
도수 : 5.7%
진한 커피와 초콜릿 향이 나며 부드러운 단맛과 쌉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커피 밀크 스타우트다. 솔트 스프링 커피의 신선한 유기농 더치커피가 들어있다.
5. 히타치노 네스트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Hitachino Nest Espresso Stout)
국적 : 일본
도수 :6.5%
일명 '부엉이 맥주'로 알려진 히타치노의 에스프레소 스타우트다.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러시아 황제가 즐겨 마셨던 맥주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6. 브루독 코코아 사이코
(Brewdog Cocoa Psycho)
국적 : 스코틀랜드
도수 : 10%
18세기 러시아에 수출되던 영국의 진한 스타우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맥주다.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커피와 바닐라, 카카오, 구운 오크칩을 넣어 진득하고 달콤한 풍미가 난다.
7. 미켈러 비어 긱 블랙퍼스트 스타우트
(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Stout)
국적 : 덴마크
도수 :7.5%
미켈러의 대표 맥주로 전체 맥아 중 귀리를 25% 사용하고, 고멧 커피를 넣어 만들었다. 커피 향, 다크 초콜릿의 쌉쌀한 여운으로 마무리 되며 최고의 스타우트 중 하나로 꼽힌다.
8.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 버터팻트리오
(Korea Craft Brewery Butter Fat Trio)
국적 : 한국
도수 : 7.5%
앤트러사이트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주로 국내산 보리를 포함 10가지 몰트, 5개 산지의 원두를 블랜딩한 콜드브루 커피를 넣었다. 커피와 맥주의 복합적인 풍미와 크리미한 헤드가 일품이다
'커피양조'라는 분야가 발전하고 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아지고있다. 여러 브루어리들이 커피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커피맥주에 적합한 블랜드를 구성하고 있으며, 맛과 향 역시 이전보다 다양해지고있다. 커피는 단순히 쌉쌀한 맛을 내는 것 이상으로 산미, 과일, 시트러스 등 다채로운 향미를 맥주에 더해줌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커피맥주는 커피와 맥주라는 두 음료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게 탄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하지 못했던 아로마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커피와 맥주의 결합에 있어 아직도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생산,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커피맥주의 맛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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