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것들/주문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면 크라상점 몇 달 전에 생긴 크라상 전문점 서면에 위치한 " 크라상점" 캐릭터 머리가 크로와상이다 ㅋㅋ귀엽 ㅋ 개당900원이고 12개하면 1개 가격이 빠진 9900원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싸구려 버터를 쓰나 생각했는데 우유버터라고 자랑스럽게 써져있다 ㅎㅎ 가게는 조그만하다. 각 크라상별 집게이용해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된다 ㅎ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들어간것과 초코크림 들어간거, 인절미가 맛있었다 계산하다 갑자기, 크림이들어간 빵을 냉장고에 보관하지않는게 이상해서 물어보니 서늘한곳에 보관하란다.. 아하.. 우유생크림은 아닌가보구나..식물성생크림은 실온에 두던데.. 약간 찝찝했다 ㅋ 귀여운 스티커도 가져가서 잘라쓰라고있던데 자르기귀찮아서 안가져왔다 ㅋ 한 번 쯤은 먹어볼만한듯 ㅎㅎ 더보기 온더보더 (삼정타워) 서면 삼정타워에 있는 온더보더~ 골목식당 보면서 멕시칸 푸드 먹고싶었는데, 마침 멕시칸음식점이 ㅋㅋ 샐러드, 파히타,부리또,밥종류있고 칵테일 등 알코올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로 방문해도 될거같고 저녁엔 한 잔 하러 가도될듯 ㅎㅎ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 ㅋ 첫번째는 퀘사디아~ 퀘사디아중에 조금 비쌌던 이중으로 된 퀘사디아 ㅎ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다 ㅋ 6등분 해달러했는데 4등분해서 나왔다 ㅡㅡ 그냥먹음.. 그다음 파히타~ 사진을 못찍었는데 또띠아에 재료들을 넣어 돌돌 말아먹는것. 그다음 나온 요리가 플래터였던가? 튀김종류인데 일행이 먹고싶다하여.. 개인적으로 기름진걸 안좋아해서인지 별루였다 ㅜㅜ 치킨은 양념이 맛있었고 왕 할라피뇨(?)에 속이 꽉찬 음식은 특이했고 어묵같은건 안먹었다 ㅋㅋ 음식이 이상하.. 더보기 우성돈까스(삼정타워) 서면 삼정타워 푸트코트에 있는 우성돈까스. 처음보는 가게인데 부산에 몇 군데 더 있더라 깔끔하게 생겨서 들어가봤다. 점심시간 전이었는데 손님이 좀 있고.. 무인 계산대에서 메뉴를 골라서 결제까지 완료하면 주방에서 받는 형식이다. 메뉴 종류는 돈까스,덮밥,유부초밥,우동류 등이 있다. 메뉴를 못찍었는데 배달의민족 메뉴로 대표메뉴 보기 ㅋ 나는 치즈돈까스 주문했다. 다른 돈까스에 비해 크기가 조금 작아보였다 ㅎㅎ 소스는 매운맛하나, 기본하나. 생와사비를 함께줘서 퀄리티가 더 좋아보이고 맛도좋았다 ㅎ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들어있고 쭉쭉 늘어난다 일행이 주문한 기본돈까스도 맛있다고 한다. 이거는 이름이 안떠오르네 어니언 뭐시기..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좋았다. 약간 기름져서 자주 먹지는 못하겠다 ㅋ 더보기 진송추어탕(부산시청점) 부산시청 근처 진송 추어탕 ㅎㅎ 티비에서 추어탕 먹는 거 보고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찾아갔다 ㅎㅎ 인근에 추어탕집 더 있는거같은데 진송추어탕은 프랜차이즈인지 어디서 본듯도 하여 ㅎㅎ 어릴 때 미꾸라지로 추어탕 만들어주던 엄마가 생각나네 ㅋㅋ 가마솥에 직접 끓인다고 한다 추어탕 종류는 여로가지던데 기본으로 보이는 진송 추어탕 주문 밑반찬 세팅~ 콩나물 무침 짭짤하니 맛있다 ㅋ #추어탕 맛있게 먹는법 이라고 적혀있는데 먼저 산초나 들깨를 기호에맞게 넣고 마늘과 고추를 넣어서 국수 먼저 말아먹으면 된다고 한다 ㅎㅎ 산초 좋아해서 한스푼 정도 넣은듯~ 맵지않아서 고추와 마늘도 넣고 ㅎㅎ 국물이 진득하니 속이 풀리는 느낌 ㅎㅎ 추어탕 정말 오랜만에 잘 먹었다 ㅎ 더보기 신세계몰 5층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영화보러 신세계 백화점 갔다가 식사하러 들린 신세계 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버거 오랜만에 먹었네 ㅎㅎ 예전에 한번 여기서 먹은적이 있는데 맛있었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안났다 ㅋ 맛이 없었다면 기억했을테니... 기억안나서 도전 ㅋ 신세계 백화점과 몰 연결되는 곳 입구쪽에 있어 찾기쉽다. 일반 매장처럼 생겼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기차부스라고 해야되나 버스라고해야되나.. 나름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없었다. 브루클린웍스, 버르게리타, 하나만세트, 바닐라쉐이크,사이다 주문. 쉐이크는 휘핑 올려줄지 물어보는데 뺐다. 쉐이크가 꾸덕꾸덕하고 달달하니 맛은 있는데 가격은 사악한듯 ㅎㅎ걍 세트 두개 먹을걸ㅋ 버르게리타 야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브루클린웍스는 야채가 너무 없음..고기.. 더보기 기장 목란 방문 솔직후기 기장 목란,, 휴일에 방문했다. 블로그 찾아보니 대기가 엄청나다던데..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10시반쯤 아난티타운에 도착했다. 주차료는 5만원이상에 2시간, 10만원에 4시간인가? 대기표를 아침에도 받을수있는줄 알았는데.. 줄을 서야하는거였다 ㅜㅜ 먼저 오신 팀들이 있었고,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줄을 서고 주변 바닷가를 구경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뷰가 정말 좋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연복 쉐프가~~ 너도나도 사진 함께 찍자고 난리가났다 ㅋ 오랜시간 줄을 선 후, 11시 15분쯤 입장 가능했다. 테이블은 15개정도밖에 없다고한다 (내가 세어본건 아니고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 들어가보니 매장이 크지 않았고 엄청나게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중 .. 더보기 부산대 황금칼국수 부산대 칼국수 양대(?)산맥 황금닭칼국수vs맥가이버 ㅋㅋ 몸이 좀 안좋아서 왠지 닭칼국수가 먹고싶어졌다. 2년만인가..오랜만에 방문한 황금닭칼국수 ㅎㅎ 엄청난 맛집은 아니고 뽀얀국물의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곳이다. 부산대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주차는 안되는듯. 그다음 메뉴판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비빔칼국수 왕만두가 주 메뉴 여름에는 냉 초계 칼국수도 하고 냉 콩칼국수도한다 바지락은 예전에 먹어본적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작은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었단거같다. 나는 닭칼국수 주문하고 남편은 냉콩칼국수 주문하고 만두도 추가주문했다. 김치가 먼저 나오고 왕만두 5개 5천원 ㅎ 만두 생각보다 맛있네. 국수 그대로 먹어도되고 함께나온 빨간 다대기를 넣으면 아주약간 매콤한맛 ㅎ 나는 .. 더보기 부산시청역 최가네 엄마낙지 시청근처에 갔다가 낙지볶음이 먹고싶어 검색으로 한군데 발견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좋아하긴하지만 낙지집이 없어 선택권도 없고... 후기를 보고 간 것도 아니고 지도에 나오길래 찾아가봤다 ㅋ 입구에 뭔가 자랑스럽게 걸린 요이사 사진 발견. 특이하네. 크지도 작지도않은 좌식 식당. 앉아서 보니 " 2016 부산국제 음식박람회 조리경연대회 낙지 요리부분 동상수상 " 왠지모를 신뢰감....ㅋ 메뉴판을 보니낙지볶음,낙새,낙곱,낙곱새 등이 같은 가격이었다. 다른가게는 대부분 여러가지가 들어갈수록 비싼데 ㅎㄹ 낙새 주문하고 밑반찬이 빠르게 나온다. 그다음 낙새 등장 ㅎㅎ 우동사리도 추가주문 했는데 이렇게 육수랑 주셨다. 먹다가 중간에 추가해서 끓이면 된다. 낙새볶음이 보글보글.. 낙지는 오래 끓이면 질겨진다하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