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관리는 처음..피코토닝 1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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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후기

피부과 관리는 처음..피코토닝 1회차 후기

친구가 소개해준 피부과에서 피코토닝 받고옴

소개이유는 가성비
공장형이라고 알고가긴했다

가자마자 선생님은 볼 수 없고
상담 직원의 영업(?)만 시작됨
물론 얼굴 상태가 총체적 난국이지만
뭔가 얼굴 상태를 보고 추천해준다기보다.. 좀 그랬음

여튼 난 피코토닝 받으러 간건데
1회받고 별로면 공장형 아닌데 가려고 했는디
어쩌다 3회권 끊음 ㅎㅎ

내얼굴엔 줌패스를 해야한다네..
딱지와 통증때문에 걱정되었지만
피코토닝 3회+줌패스1 있는걸로


이거두가지 352000원


셀프세안 후
내 상태.

피코토닝은
마취 안하고 해도 괜찮다며 그냥 하라길래
쫄보인나는 마취 해달라함.
마취크림 10분 바르고 닦아낸뒤 피코토닝.

목소리로만 여선생님인거 확인하고 ㅜ
눈 가리고 레이저를 막 쏘는데
생각보가 따끔따끔..
뭐지.. 마취가 안된건가 ㅜ
너무 아픈건 아니지만 거슬리게 따끔거리는 정도
(피코가 이러면 줌패스는 아프겠는데?? ㅜㅜ)

끝나고 재생관리 LDM 모델링마스크하고 여차저차 한시간 걸림

집에온 첫날 상태.

약 10일뒤 찍은건데
조명상태가 다른지 밝아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기미는 옅어진거같진않음



수분크림 잘 바르고 선크림 잘 바르고 2주뒤에 오라함.

2주뒤
줌패스 2시간뒤 사진

엄청 울룩불룩 할줄알았는데 그정돈 아님.
시술은 5분정도 한거같은데..따끔따끔..확실히 아픔
피코토닝은 약과였어..마취했는데 왜 아프나.. 눈이 찔끔찔끔 감기는정도인데 참을만하지만 아프긴 아픈 그런 ㅜㅜ

하고나선 얼굴이 후끈후끈하고
관리팩 시원하게 해주는데 그게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