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커피슈톨렌

투썸 커피슈톨렌

작년에 선물용으로 샀던 슈톨렌,
이번엔 내가 먹을려고 샀다.
(틴케이스 탐나서..ㅋ)

냉동상태로 받았는데
7일이내로 먹으면 된대서
실온에있던거 다음날 먹었다

슈톨렌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주 한 조각씩 잘라먹는 기다림의 빵이라네..?
독일에서 즐겨먹는 전통 베이커리..

반만 먹을까 하고 잘랐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둘이서 한자리에 앉아서 다 먹어버렸다 ㅋㅋ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커피랑 같이먹는건 필수..
거의 케익처럼 달다 ㅋ

커피맛이 많이 나진않고 은은했고
내 입엔 너무 맛있어서..또사먹고싶은맛 ㅋ


요즘 케익 거의 4만원에 육박하고
슈톨렌 가격은 24000원이다 ㅎ
케익은 냉장보관해야하니 케익 선물대신 슈톨렌 선물하면 좋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