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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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것들/건강식품

양배추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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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튼튼하게하고 피부를 좋아지게 한다는 양배추~~

아침에 마실려고 씨제이 맛있는 양배추 한뿌리 구입했다.

즙 짜주는곳에서 산적도있는데 양배추 특유의 향과 맛이 너무 거슬려..혹시나 하고 구입하보았다. 평이 괜찮아서 ㅎ

한뿌리양배추즙

양배추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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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 효능

940년 미국의 스탄호트 대학 의학부의 가네트 체니 박사가 ‘신선한 양배추는 자연적인 항궤양 식품’이라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궤양이 생긴 실험 동물에게 양배추 즙을 한 방울 정도 주었더니 위궤양이 완치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하루 950㎖ 정도의 양배추 즙을 매일 먹으면 효과가 좋다는 얘기다. 게다가 피부미용에도 좋아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에도 양배추 즙이 효과가 있다. 신선한 양배추의 녹색 잎사귀를 녹즙기나 강판으로 갈아 즙을 만들어 마시면 된다. 감자나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등과 함께 갈면 맛과 영양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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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양배추에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비타민 K와 각종 비타민,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야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익히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손실되고 유황이라는 성분이 휘발성으로 변해 맛이 없어진다.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도 열에 약해 파괴되기 쉽다. 하지만 아무래도 데치거나 볶아먹는 것이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다.

양배추를 익힐 때는 되도록 재빨리 살짝 데쳐서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인다. 흔히 양배추를 다듬을 때 푸른 잎과 심을 잘라버리는데, 이것은 약 봉지에서 약은 꺼내고 봉지만을 먹는 격이다.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이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양배추를 고를 때는 겉이 녹색인 것, 심의 단면이 싱싱하고 잎맥이 가는 것, 무거운 것이 좋다. 바깥쪽 잎이 흰 것은 대부분 오래 된 잎을 뜯어낸 경우이다. 일년 중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 생산되는 양배추가 더 맛이 좋고 신선하다. 양배추의 비타민 B1과 C는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되기 때문에 싱싱할 때 다 먹는 것이 좋다. 남았을 경우에는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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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효능

생각보다 맛은 괜찮긴 하나
양배추는 양배추인지라
그 특유의 향은 그대로 남아있다

다 마시면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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