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목란,,
휴일에 방문했다.
블로그 찾아보니 대기가 엄청나다던데..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10시반쯤 아난티타운에 도착했다.
주차료는 5만원이상에 2시간, 10만원에 4시간인가?
대기표를 아침에도 받을수있는줄 알았는데.. 줄을 서야하는거였다 ㅜㅜ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줄을 서고 주변 바닷가를 구경했다.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연복 쉐프가~~
너도나도 사진 함께 찍자고 난리가났다 ㅋ
오랜시간 줄을 선 후,
11시 15분쯤 입장 가능했다.
테이블은 15개정도밖에 없다고한다
(내가 세어본건 아니고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
들어가보니 매장이 크지 않았고
엄청나게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중 앞에 기다리는 일부만 먼저 들어가고 나머지 분들은 앞사람들 식사할때까지 기다리는... 11시반 이후에는 대기번호표 받아갔다가 시간다되면 매장에 오면 되는건가보다.
우리가족이 주문한건
멘보샤, 탄탄면, 짬뽕, 짜장면, 계란볶음밥,마파두부밥.
(총 107000원 나왔다)
동파육이 맛있다는데 서울에만 있나보다.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에 체크해주면 음식 가져다주고,
멘보샤가 가장 먼저 나왔다.
6개에 3만원이니 개당 5천원이라는 후덜덜한 가격..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멘보샤가 나와서 한번은 먹어보자 생각했덤 음식. 미국인들이 맛있게 먹길래 ㅎㅎ
난 튀김류를 그닥 안좋아해서그런지 멘보샤는 그냥그랬다. 새우가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기름에 흠뻑젖어 튀겨진 빵인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엄청 맛있다고 할 맛은 아닌거같았다
그다음 짬뽕.
국물 맛봤더니 시원하고 깔끔했다.
짬뽕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전복은 두개 들어있는데 너무나도 비렸다.
그다음 새우볶음밥.
13000원이었던거같은데
가성비 창렬..
양이 너무나 적었다. 간이 거의 안되어 너무나도 싱겁고..
그다음은탄탄면.
고소한 땅콩맛에 국물도 적당하고 먹을맛했다.
탄탄면 공방 탄탄면을 좋아하는데 탄탄면 공방보다는 별로였다.
그다음 마파두부밥.
가지덮밥 하려다가 시킨거였는데..
밥이 너무 꼬들꼬들 덜익은거처럼 딱딱했다.
비벼놔도 딱딱..
양념은 너무많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다음은 짜장면.
음식 여기저기 새우가 많네..
짜장면 평이 안좋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짜장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단맛이 맛이없어서 일행은 별로라고했지만 나는 면과 양념조화가 괜찮은것같았다.
평소 짜장면을 잘 안 먹고 짬뽕을 많이먹어서 짜장에대한 기준점이 없었을수도있지만 괜찮긴했음.
# 기장목란 개인적 총평
- 아기그릇세트 시켰는데 컵 두개에 짬뽕 빨간선이 선명했다. 그릇도 낡고.. 컵을 새로받았는데도 더러워서 위생에대해 좀 심각하단 생각을 했다
- 음식맛이 나쁘진않으나 엄청나게 기대할 맛은 아니다.
- 가성비가 너무 좋지않다
- 궁금하면 한 번은 가보겠지만 두번은 안갈거같다
휴일에 방문했다.
블로그 찾아보니 대기가 엄청나다던데..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10시반쯤 아난티타운에 도착했다.
주차료는 5만원이상에 2시간, 10만원에 4시간인가?
대기표를 아침에도 받을수있는줄 알았는데.. 줄을 서야하는거였다 ㅜㅜ
먼저 오신 팀들이 있었고,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줄을 서고 주변 바닷가를 구경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뷰가 정말 좋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연복 쉐프가~~
너도나도 사진 함께 찍자고 난리가났다 ㅋ
오랜시간 줄을 선 후,
11시 15분쯤 입장 가능했다.
테이블은 15개정도밖에 없다고한다
(내가 세어본건 아니고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
들어가보니 매장이 크지 않았고
엄청나게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중 앞에 기다리는 일부만 먼저 들어가고 나머지 분들은 앞사람들 식사할때까지 기다리는... 11시반 이후에는 대기번호표 받아갔다가 시간다되면 매장에 오면 되는건가보다.
우리가족이 주문한건
멘보샤, 탄탄면, 짬뽕, 짜장면, 계란볶음밥,마파두부밥.
(총 107000원 나왔다)
동파육이 맛있다는데 서울에만 있나보다.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에 체크해주면 음식 가져다주고,
멘보샤가 가장 먼저 나왔다.
사실 멘보샤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기준점이 없다.
6개에 3만원이니 개당 5천원이라는 후덜덜한 가격..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멘보샤가 나와서 한번은 먹어보자 생각했덤 음식. 미국인들이 맛있게 먹길래 ㅎㅎ
난 튀김류를 그닥 안좋아해서그런지 멘보샤는 그냥그랬다. 새우가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기름에 흠뻑젖어 튀겨진 빵인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엄청 맛있다고 할 맛은 아닌거같았다
그다음 짬뽕.
국물 맛봤더니 시원하고 깔끔했다.
짬뽕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전복은 두개 들어있는데 너무나도 비렸다.
그다음 새우볶음밥.
13000원이었던거같은데
가성비 창렬..
양이 너무나 적었다. 간이 거의 안되어 너무나도 싱겁고..
같이나온 계란국이 차라리 맛있었다
그다음은탄탄면.
고소한 땅콩맛에 국물도 적당하고 먹을맛했다.
탄탄면 공방 탄탄면을 좋아하는데 탄탄면 공방보다는 별로였다.
그다음 마파두부밥.
가지덮밥 하려다가 시킨거였는데..
밥이 너무 꼬들꼬들 덜익은거처럼 딱딱했다.
비벼놔도 딱딱..
양념은 너무많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다음은 짜장면.
음식 여기저기 새우가 많네..
짜장면 평이 안좋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짜장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단맛이 맛이없어서 일행은 별로라고했지만 나는 면과 양념조화가 괜찮은것같았다.
평소 짜장면을 잘 안 먹고 짬뽕을 많이먹어서 짜장에대한 기준점이 없었을수도있지만 괜찮긴했음.
이래저래 다 먹었다..
# 기장목란 개인적 총평
- 아기그릇세트 시켰는데 컵 두개에 짬뽕 빨간선이 선명했다. 그릇도 낡고.. 컵을 새로받았는데도 더러워서 위생에대해 좀 심각하단 생각을 했다
- 음식맛이 나쁘진않으나 엄청나게 기대할 맛은 아니다.
- 가성비가 너무 좋지않다
- 궁금하면 한 번은 가보겠지만 두번은 안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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