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삼립호빵
코스트코 갔다가 호빵 시식하길래 고구마맛은 먹어보고..
피자는 시식은 없지만 구입했다 ㅋ
(고구마는 팥이랑 맛 비슷한데 나는 별루였다)
상자에 12개 들어있고
날짜는 생각보다 짧았다.
낱개포장이 좀더 비싸도 구입하는 이유는
냉동해뒀다가 오랫동안(?)먹을수 있어서다 ㅎㅎ
전자렌지 40초면 된다지만..
봉지째 넣으면 환경호르몬 나올거같고
그릇에 옮겨 전자렌지찜 뚜껑덮어 해도 되지만,
집에있는 작은 찜기로 쪄먹기로했다.
찜기에서 13분정도 찐듯..?
다 찌고 뒤집어서 종이를 벗겨보니
종이가 잘 벗겨졌다.
잘 쪄졌나보다
속에는 치즈도 살짝 보이고
피자같긴한데
피자맛이 뭔가 약하다..
야채호빵이랑 거의 비슷한데 피자향 조금 더 나는정도?ㅎㅎ
야채싫어하는 애들은 피자호빵도 안좋아할듯..
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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