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글로우 베리 (006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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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립글로우 베리 (006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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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립글로우 베리색상을 선물받아 사용해봤다.

디올 립글로우는 워낙 유명하지만 번들거림때문에 겨울 이외에는 잘 사용은 안하게되는..

핑크는 서너통정도 사용해봤고 코랄은 몇년전에 써봤는데 그닥..
얼굴이 하얗지않고 입술색이 죽어있어서 색이나오는 글로우가 좋은데 디올 립글로우 베리가 완전 취향저격이네.. ㅎ

자주색? 보라색 이라 처음 색상 봤을땐 기대를 안했다.
립스틱같네..

 

손등에 살짝 발라보니 연하게 색이 묻어난다

 

휴지로 닦으니..오마나.. 생각보다 진하네?

 

입술에 발라보고 전후 비교하기.
제형은 부들 부들 잘 발리고,
바른후 1분 정도 지나고나면 색이 쏴~악 올라온다

연해보인다고 덧칠하면 완전 진해짐..

생얼에 발랐는데 적당한 생기도 돌고 피부톤에도 맞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 ㅎㅎ

무난한 제품이라 디올 립글로우는 누구나 좋아할 것 같고,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좋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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