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펌 고데기(뽕고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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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후기

나이아가라 펌 고데기(뽕고데기)


<< 나이아가라 펌 고데기 >>

우연히 알게 된 나이아가라 펌 고데기(뽕고데기).

만삭 스튜디어 촬영하러 갔다가
간편하게 머리를 만져주는데
후카시(?)로 뽕을 넣지않고 웨이브 고데기 같은걸로 뽕을 넣어주길래.. 신박한 방법인 것 같아 검색해보니, 뽕 넣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ㅎㅎ


그래서 검색끝에 2만원대~4만원대 제품까지 발견했는데,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저렴이로 구매했다 ㅎ

세라믹 코팅,
디지텅 스위치,
360도 회전코드인게 맘에드네.

세라믹 코팅이라 하긴하는데
머리에 찍고나면 윤기가 안나는걸로봐서 재질은 그닥 ㅋㅋ

360도 회전코드는 꼬이지않아서 사용하기좋다
근데이건 다른고데기처럼 돌릴일이 없어서 애초에 안꼬일수도 ㅋ


손잡이 안쪽에 스위치가 있고 온도조절도 가능하다.
안쪽에있어 머리하다가 실수로 누를 일 없는건 장점이다


나이아가라 펌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닮았다고해서 지어진 이름이라하는데..맞는지모르겠다 ㅋㅋ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머리바깥쪽을 제외한 안쪽 뿌리에 몇 번 콕콕 찍어주고 바깥머리로 덮어주면 끝~

오른쪽 두번 왼쪽 두번정도 했다.



다시 사진 전후 비교하면,
티가 안나는거처럼 보일수도있는데 내가보기엔 티가 확 난다 ㅋ
5분 투자해서 납작머리 탈출 ㅎㅎ



일주일 정도,
외출전에 가볍게 사용하고있는데 진작살걸 싶은생각 ㅎㅎ 잘쓰고있다.

사진으로는 안남겼는데 파마처럼 머리 다 해보는건 하지마시길...ㅋㅋ
어차피 머리안쪽에만 쓰니 저렴한걸로 구입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