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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구찌 마녀그라니따>>
새로 오픈한 파스구찌가 있어 들어갔다가
할로윈 음료가 있는걸 보고 먹어본 마녀 그라니따.
할로윈 겨냥으로 나온 제품으로 가격은 6500원이다
그라니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건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그라니따는
과일, 설탕, 와인 등의 혼합물을 얼려 만든 얼음 과자라는 뜻이란다..ㅎ 쉐이크같은 느낌.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것 처럼 누텔라 맛이 많이나는데 초코맛이 강하진 않고..
뭔가 고소달달짭쪼름한 느낌이다 ㅋ
쉐이크보단 가볍고 묽은 느낌인데 주스라하기도 뭣하고 ㅋ
칼로리는 대박이구먼..558 ㅋㅋ
나란여자,
칼로리 많아도 다 먹음..사실계산도 안해봄 ㅋ
마녀그라니따 비주얼은 합격.
호박이 귀여우니까 ㅎㅎ
나쁘지 않지만 두번은 안사먹을거같다 ㅋ
# 할로윈데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핼러윈(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다.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핼러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
핼러윈 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민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다. 핼러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에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풍습에서 기원한 것이다. 이날 학교를 비롯한 곳곳에서 분장 파티가 열리며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전통적인 주제나 유명인 혹은 영화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축제를 즐긴다.
귀신 분장을하고 아이들은 사탕을 받는날이 할로윈인건 대략 알고있었는데,
할로윈데이의 유래를 알고나니 더 재밌네.
문제는 우리나라는 그 문화와는 상관도 없고(켈트족?) 그저 상업적으로만 변질되어 상품판매에만 치중되어 있는거 아닌가 싶다
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구정때 떡국을 만들어 먹거나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처럼
우리나라도 할로윈을 조용히 넘어가는게 당연할텐데..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작용하다 상업적으로 변질된건지, 상업적으로 이용되다 좋게 받아들여진건지는 모를일이나
우리나라에서 할로윈축제를 즐긴다는건 나는 아직 낯설기만하다. (실제로 제대로 즐기지도 않기때문)
파스쿠찌 마녀그라니따도 잭오랜턴 모양이라, 시즌음료라 사먹어보긴했지만 나도 상술에 넘어갔나 싶기도하네. 초코쉐이크같은거나 찾아볼걸 ㅋ
음료하나 사먹으면서 별 생각을 다 하는거같다 ㅎㅎ
새로 오픈한 파스구찌가 있어 들어갔다가
할로윈 음료가 있는걸 보고 먹어본 마녀 그라니따.
할로윈 겨냥으로 나온 제품으로 가격은 6500원이다
그라니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건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그라니따는
과일, 설탕, 와인 등의 혼합물을 얼려 만든 얼음 과자라는 뜻이란다..ㅎ 쉐이크같은 느낌.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것 처럼 누텔라 맛이 많이나는데 초코맛이 강하진 않고..
뭔가 고소달달짭쪼름한 느낌이다 ㅋ
쉐이크보단 가볍고 묽은 느낌인데 주스라하기도 뭣하고 ㅋ
칼로리는 대박이구먼..558 ㅋㅋ
나란여자,
칼로리 많아도 다 먹음..사실계산도 안해봄 ㅋ
마녀그라니따 비주얼은 합격.
호박이 귀여우니까 ㅎㅎ
나쁘지 않지만 두번은 안사먹을거같다 ㅋ
# 할로윈데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핼러윈(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다.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핼러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
핼러윈 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민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다. 핼러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에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풍습에서 기원한 것이다. 이날 학교를 비롯한 곳곳에서 분장 파티가 열리며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전통적인 주제나 유명인 혹은 영화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축제를 즐긴다.
귀신 분장을하고 아이들은 사탕을 받는날이 할로윈인건 대략 알고있었는데,
할로윈데이의 유래를 알고나니 더 재밌네.
문제는 우리나라는 그 문화와는 상관도 없고(켈트족?) 그저 상업적으로만 변질되어 상품판매에만 치중되어 있는거 아닌가 싶다
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구정때 떡국을 만들어 먹거나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처럼
우리나라도 할로윈을 조용히 넘어가는게 당연할텐데..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작용하다 상업적으로 변질된건지, 상업적으로 이용되다 좋게 받아들여진건지는 모를일이나
우리나라에서 할로윈축제를 즐긴다는건 나는 아직 낯설기만하다. (실제로 제대로 즐기지도 않기때문)
파스쿠찌 마녀그라니따도 잭오랜턴 모양이라, 시즌음료라 사먹어보긴했지만 나도 상술에 넘어갔나 싶기도하네. 초코쉐이크같은거나 찾아볼걸 ㅋ
음료하나 사먹으면서 별 생각을 다 하는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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