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이드상하이딜라이트 후기(센텀신세계몰)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딜라이트
이름도 어렵네..

가볍게 먹을곳 찾다가 대기가 그나마 적은 곳으로 들어가봄.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탕면, 소롱포 생각도나고..

후기를 요약하자면..
맛이 없는건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지않아
다시는 가지 않을 예정.

1. 소롱포
8개에 9천원인가?
이게 그나마 맛있음..ㅎ
앞에서 만드는 모습을 보고나니 더 믿음가고 맛있을것같음.. 뭔가 중국스러눈 향신료가 느껴지고 약간은 느끼함. 일행은 찍어먹는 장에 생강이 부족하다함 ㅋ

2. 비취게살볶음밥
12,000원. 메뉴판 그림과 다르게 게살 거의 없고 양도 너무 적음.. 맛은..소금맛.. 소금이 씹히는 느낌마저듦

3. 우육탕면
15,000원
생긴게 대만꺼랑 비슷해보여서 시켰는데 역시나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름..
양도적고.. 국물은 대만에서 먹었던거랑 비슷한거같긴한데.. 대만가고싶어졌음..ㅜ
맛이 없는건 아닌데.. 한 7천원 정도의 맛.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