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 시공매트 고민고민끝에 결정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시공매트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좋아보이지만 망설였던건 가격때문)
입주민들 시공매트 후기를보니 너무 좋아보여서
기존에 쓰던 알집 점보매트를 정리하고 시공매트어 하기로 결정했다

(폴리싱 타일 위에 매트까는것도 뭔가 아쉽지만 아이가있어 결정함 ) 몇가지 후보군이 있었는데
알집매트 써보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 공기순환로가 많은점 + 도톰란 두깨 세가지가 합쳐져 알집매트를 시공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다음 고민은 색상고민..
입주박람회때 다른거라다가 전혀 못보고온 바람에..
샘플북 신청이 가능해서 샘플로 집 바닥에 대보고 마음에드는걸로 결정했다

3천원 주고 구매한 매트샘플 ㅎㅎ

두께감좋고..
화이트 마블로 하려고했는데 샘플보고 확신 ㅋ

소파가 오전에 들어왔는데
옮겨가면서 착착 해주셨고

냉장고 밑에 어떻게 넣었는지..
기술이 대단하심 ㅎ

주방에 물튀는 걱정때문에 주방을 다 안했는데
설거지하는곳 앞까지는 할걸그랬다
매트푹신단단함이..너무차이남 ㅎ

복도는 대부분 한다했는데
팬트리형으로 내려가있는게 보기싫어서 복도도 안함 ㅎ

다해서 116장 들었다 ㅎ

가격은 후덜덜 하지만
만족도가 상당한 알집 시공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