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것들/요기거리

코스트코 라자냐, 인디안 치킨커리

또로또로록 2020. 2. 2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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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라자냐, 인디안 치킨커리 >>

 

# 코스트코 라자냐

예전에 한 번 사먹어본 적 있는 코스트코 라자냐
한동안 새우펜네에 빠져있었는데 질린듯..라자나 오랜만에 먹어봤다 ㅎㅎ
가격은 14,990원.

 

둘이서 한끼로 먹기에 넉넉한 양이다.
인디안 치킨커리도 함께사서 조금만 잘랐다

살짝 잘라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된다.

 

1/3크기정도 잘라 2분 데우니 적당히 따뜻(?)했다
2분30초는 데워야할듯..

다음날 남은 라자냐는 4분정도 데웠다 ㅎ

치즈도 넉넉하고 맛은 있는데
코스트코 음식이 늘 그렇듯 짠맛이 좀 많이나긴한다.

내가만든 미트스파게티가 훨씬 맛있다 ㅋㅋ

 

 

 

# 코스트코 인디안 치킨커리

이것도 가격은 14,990원.
동생이 먹어보고 별로라고해서 계속 사먹지 않다가
뜨끈하게 나온걸 보고 어찌나 먹어보고싶던지.

사서 집에가서 바로 먹었다
집에서도 아직 미지근하니 먹을만한 온도 ㅎㅎ

 

밥은 노~란 색인데 별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색상만 낸거같다.
샤프란인가?ㅎㅎ

커리는 치킨이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넉넉하고
약간 매콤하면서도 인도향이 물씬 풍기는데 거리낌없는 향과 맛이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맛있네 ㅎㅎ

밥에 한스푼 떠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 ㅎㅎ

우리나라 카레 질릴 때 한번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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