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용후기
다이소 짐볼
또로또로록
2020. 2. 19. 13:43
<< 다이소 짐볼 >>
임신 막달에 급히 구입하느라 다이소에서 구입한 짐볼.
예정일까지 애가 안나와서 4일정도라도 운동 더 해보려고 다이소에서 샀다.
친정에 결혼전 사둔 짐볼이 있지만 일단 사보는걸로 ㅎ
2만원 가까이되는 가격이 기본이었던거 같은데
다이소 짐볼은 5천원이다 ㅎㅎ
색상은 핑크, 파랑, 검정 3가지.
검정 샀는데 검정이 아니라 회색이더라;;
# 짐볼 사이즈
다이소에 판매하는 짐볼은 65cm 한 사이즈인데,
신장 160~170cm에 적당한 크기라고 한다
짐볼 구성품은
바람넣는 펌프와 짐볼.
짐볼의 마개를 열어
펌프로 공기를 넣어준 후 다시 마개로 닫아주면 된다.
펌프를 꽂아보니 너무 시원찮고 바람이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는..
자전거 바퀴 바람넣는 펌프가 집에 있어서 그걸로 바람을 넣었다.
생각보다 힘들고 오래걸린..
근데
바람이 다 들어가고보니
마개부분도 빠질까 무섭고
어찌나 얇아보이는지...
원래 있던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1시간정도 짐볼운동 해봤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지만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