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맥주

기네스 (GUINESS)

또로또로록 2019. 4. 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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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GUINESS)

유형 :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원산지 : 아일랜드
알코올 : 4.2%
원재료명 : 정제수,맥아,볶은보리,호프,효모

흑맥주 하면 떠오르는 기네스.
마트에서 잔 증정 행사해서 구입했다 ㅋ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영화보다가 기네스 마시는 장면이 나와서 바로 마셔버렸네 ㅋ

탄산은 거의 느껴지지않고 캔 내부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볼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낸다

거품은 마치 고운 거품으로 덮인 카푸치노를 마시는 느낌이고 맛은 부드러운 아메리카노같은 느낌마저 ㅋ
그래서 케익과 함께 먹었다 ㅋㅋ


탄산의 시원함을 느끼고싶다면 기네스는 안마시는게..ㅋ
케익이랑 은근히 잘 어울렸다


기네스 맥주..
1755년에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가 레익슬립(Leixlip)에 양조장을 차리고 맥주 에일(ale)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759년에 폐허로 있던 더블린의 한 양조장을 헐값에 9천년 계약을 맺고 임대하여 세인트제임스 게이트 양조장(St. Jamess's Gate Brewery)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맥주 생산에 들어갔다. 1769년에 처음으로 영국에 기네스 맥주를 수출했으며 1799년에는 에일 생산을 중단하고 포터(porter)만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1801년에 지금의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 Foreign ExtraStout)의 전신인 웨스트인디스 포터(West IndiesPorter)를 출시했다. 1811년에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1840년에 미국의 뉴욕에, 1858년에는 뉴질랜드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로 영역을 넓혀갔다. 1862년에는 아일랜드의 국가적 상징인 하프 그림과 아서 기네스의 사인이 들어간 담황색의 타원형 라벨이 처음 선을 보였으며, 1876년에 하프가 트레이드마크로 등록되었다.

기네스는 세계 50여개국에 양조장을 두고 있으며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여러나라에 라이선스를 주고 있다. 기네스사는 해마다 세계 최고기록을 모아 발행하는 기네스북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브랜드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드래프트(루비, 크림, 블랙, 화이트), 캔 드래프트, 병 드래프트, 엑스트라 스타우트,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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